백종원 '100억 빚 남기고 사망' 가짜뉴스로 밝혀져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및 방송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100억의 빚을 남기고 사망했다는 뉴스가 최근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다. 이에 최근 며칠 동안 백종원 대표 사망에 대한 뉴스가 인터넷을 장식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백종원 대표의 소식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했다. 이러한 뉴스가 며칠 동안 이슈화되자 백종원 대표가 직접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면서 해당 뉴스에 대해 반박하였다.

 

 

백종원 대표의 사망 소식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라왔고 이것이 다른 유튜브 등을 통해 퍼지면서 이슈화되었다. 처음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종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아내 소유진과 세 명의 자녀는 어떻게 되는지를 걱정했다. 그러나 이 소식이 가짜뉴스임이 밝혀지자 누리꾼은 공분하였고 가짜뉴스를 엄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퍼지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백종원 대표는 이러한 가짜뉴스에 대해 화를 내지 않고, 자신은 건강하게 잘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대인배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다음은 백종원 대표의 입장문 중 일부이다.

"저의 근황에 대해 걱정해주시는 점주님들이 많은데요. 일단, 저는 아주 잘~ 있습니다. 몸도 건강하구요."

"다만 여기는 한국이 아니라 외국입니다."

"건강도 더 열심히 챙기고, 점주님들이 운영하시는 브랜드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